8월 첫째 일요일인 오늘(4일)은 평소에 비해 교통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24만대, 수도권에서 지방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대로 관측된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6시-17시 최대, 18-19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10-11시 시작, 16-17시 최대, 24-01시 해소다. 오후에 지방 방향으로 일부구간 혼잡이 예상되나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지방방향으로 서울 양양선은 9시, 서해안선 12시, 경부선 16시에, 서울방향은 15~17시 사이가 가장 혼잡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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