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제철소는 물론 협력사 직원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의료팀은 현장 근무 직원들이 작업 등으로 사내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지난 3월부터 현장을 돌며 순회진료 중이다.
광양제철소는 7월과 8월 △하절기 건강관리 요령 교육 △작업자·온열질환자 쉼터 운영 △생수, 빙과류 지원 등 직원들의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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