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내일(7일)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전북과 전남 동부, 경남은 새벽에 그치겠다. 중서부와 강원영서, 경북은 아침에 강원영동은 낮까지 오다 그칠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와 충북,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 동해안은 최대 250mm 이상의 물 폭탄이 예상된다.
이 지역은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구 26도, 대전과 광주, 강릉 25도로 열대야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과 광주 32도, 대구 33도, 강릉 29도로 강한 폭염은 주춤하겠지만 여전히 더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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