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20년 02월 25일 17:40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SM상선, 연료유 가격 상승 불구 영업손실 줄어

노선 합리화 등 수익성 극대화 전략 주효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9-08-07 12:43

▲ SM상선 선박 운항 모습.ⓒSM상선
SM상선은 올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액 4302억원, 영업손실 110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손실은 2018년 상반기(343억원)와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SM상선은 선박 연료유 가격 상승 등 악화된 외부 환경 속에서 노선 합리화, 미주 노선 선적률 증대, 컨테이너 회전율 극대화, 일반관리비 절감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SM상선은 중동노선 등 저조한 시황으로 적자가 발생하는 노선은 과감히 철수시켜 적자를 줄였다.

장기운송계약 화물과 스팟성 화물 선적비율은 시황에 따라 적절하게 운용하면서 수익성은 극대화했다. 컨테이너 운송에 필요한 운용비를 줄이면서 불필요한 일반관리비 절감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SM상선 관계자는 "하반기 주력 미주항로 성수기로 미주전문 국적 원양선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라며 "흑자전환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