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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 출범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9-08-07 16:48

▲ (사진 왼쪽부터)이성용 미래전략연구소 대표, 김희송 신한대체투자운용 사장, 이창구 신한BNPP자산운용 사장,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 왕미화 그룹WM사업부문 부문장, 정운진 그룹GIB사업부문 부문장.ⓒ신한금융글부

신한금융그룹은 7일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지주 경영진, 유관그룹사(자산운용, 아시아신탁, 대체투자, 리츠운용) CEO와 사업부문장(GIB, WM)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그룹 부동산 전략위원회 및 각 협의회 대상자 전원이 참석해 사업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장에 대한 안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협의체의 주기적 개최를 통해 부동산금융사업의 진행현황과 신사업 추진내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아시아신탁을 15번째 자회사로 편입해 비은행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신한금융은 고객에게 부동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상품·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룹 부동산사업 고도화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신한금융의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는 ▲그룹 부동산전략위원회 ▲그룹 부동산금융협의회 ▲그룹 WM부동산사업협의회의 3단계로 구성된다.

조용병 회장이 직접 지휘하는 부동산전략위원회는 자산운용, 아시아신탁, 대체투자, 리츠운용 등 유관그룹사 CEO와 GIB·WM 사업부문장이 참석해 그룹 부동산사업의 전략방향을 논의하고 협업성과 분석, 협의체 업그레이드를 주관한다.

부동산금융협의회는 그룹 내 협업이 필요한 부동산 관련 거래정보를 공유하고 'One Shinhan' 관점에서 협업가능한 거래의 발굴·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신한금융은 부동산금융협의회를 중심으로 그룹 역량을 집중시켜 부동산금융시장 내 지위를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WM부동산사업협의회는 WM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부동산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전문인력 육성을 담당한다.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은 부동산 사업라인 협의체를 중심으로 부동산 금융을 활성화함으로써 고객의 자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 자산활용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