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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락, WTI 51.09달러…美 석유재고 증가

  • 송고 2019.08.08 09:16 | 수정 2019.08.08 09:16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지난주 미 원유재고 전주比 240만 배럴 증가

사우디 "이란, 현재의 석유시장 불안정 초래"

국제유가는 큰 낙폭을 기록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2.54달러 하락한 51.09달러로 집계됐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2.71달러 미끄러진 56.23달러로 나타났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0.86달러 떨어진 57.89달러로 마감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소식에 주저 앉았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240만 배럴 증가한 4억 3890만 배럴을 기록했다. 휘발유 재고는 전주 대비 440만 배럴 증가한 2억 3520만 배럴, 등유 및 난방유 재고는 전주 대비 150만 배럴 증가한 1억 3750만 배럴로 나타났다.

다만 석유시장이 불안정하다는 지적에 유가 하락폭은 제한됐다.

칼리드 알 팔리(Khalid al-Falih)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이란이 현재의 석유시장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금은 강세를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4%(35.40달러) 오른 1519.60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이 15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약 6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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