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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내 강주은 가장 화나게 했던 이유보니

  • 송고 2019.08.10 07:30 | 수정 2019.08.10 07:30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가장 화나게 했던 일을 언급했다.

강주은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이태원 사건을 간접 언급했다.

이날 강주은은 "지금까지 최민수가 가장 화나게 했던 것은 산에 간 것"이라며 이태원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김종국 어머니는 "집사람 힘들지 않게 하려고 한 것"이라며 위로를 전했다.

최민수가 산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바로 이태원 사건 때문.

최민수는 2008년 노인 폭행으로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

당시 그는 이태원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조사결과 기소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최민수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2년간 산에서 칩거생활을 했다.

이에 최민수는 "주은이가 너무 보고 싶은데 산에서 내려오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래서 주은이한테도 캐나다 가서 좋은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얘기한 것 같다"며 "그땐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었고 세상은 나를 그렇게 알고 있는거 같아 그냥 평생 산에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런 생각을 갖고 산에 들어가 있으니 주은이가 너무 보고 싶더라”며 “나는 살면서 그때 주은을 제일 깊게 사랑했던 것 같다. 정말 깊게 사랑했다"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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