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20년 04월 09일 17:01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엔씨 김택진, 상반기 보수 62억 수령… 넷마블 방준혁 7억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등록 : 2019-08-14 20:02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올 상반기 보수로 62억4800만원을 수령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같은 기간 6억9100만원을 받았다.

14일 공시된 엔씨소프트의 2019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올 상반기 급여 9억1600만원, 상여 53억31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62억4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상여 중 단기성과인센티브는 33억3000만원, 특별 장기인센티브는 20억원이다.

회사 측은 "2019년 단기성과인센티브는 2018년 재무목표 달성도와 모바일 사업의 안착 및 영향력 확대 등을 고려해 지급했다"며 "장기인센티브는 회사 대표이사로서 리니지M 개발 및 상용화 추진을 선도하고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한 성과를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 상반기 급여 3억8400만원, 상여 9억8300만원을 받아 총 13억7600만원을 받았다. 정진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같은기간 급여 3억9100만원, 상여 9억9900만원, 기타근로소득 1300만원으로 총 14억원을 수령했다.

이날 공시된 넷마블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급여 6억90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6억9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올해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위(이사회 의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상률,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연간 급여를 13억8000여만원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원 부사장은 급여 2억원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7억63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19억6800만원을 받았다. 백영훈 부사장은 급여 2억원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5억43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한 총 17억4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