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5.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667,000 631,000(0.68%)
ETH 4,470,000 44,000(-0.97%)
XRP 736.9 2.1(0.29%)
BCH 700,600 4,300(-0.61%)
EOS 1,145 10(0.8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미국 뉴욕 증시 3% 전후 하락…경기 침체 우려 반영

  • 송고 2019.08.15 10:30 | 수정 2019.08.15 10:30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픽사베이

ⓒ픽사베이

미국 뉴욕증시가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 속에서 휘청거렸다.

대표적인 주가 지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4일(현지시간) 800.49포인트(3.05%) 급락한 25,479.42에 거래를 마쳤다.

3.05% 하락은 올해 들어서는 하루 최대 낙폭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85.72포인트(2.93%) 떨어진 2,840.60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242.42포인트(3.02%) 내렸다. 7,773.94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증시의 하락은 글로벌 경제의 침체 우려가 커진 탓이다. 특히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이었던 중국의 경기가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신호도 나온다.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 속에서 중국의 7월 산업생산은 4.8% 증가에 그쳤다. 17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09:47

93,667,000

▲ 631,000 (0.68%)

빗썸

04.20 09:47

93,550,000

▲ 656,000 (0.71%)

코빗

04.20 09:47

93,667,000

▲ 569,000 (0.6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