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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9일) 이슈 종합] LG화학·SK이노, 그린 파이낸싱으로 배터리 투자,분양가상한제, '갑론을박', 갈길 잃은 항공업계

관리자 기자 (rhea5sun@ebn.co.kr)

등록 : 2019-08-19 21:30

■LG화학·SK이노, 그린 파이낸싱으로 배터리 투자 '가속'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된 설비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대규모 자금 투입이 필요한 배터리 관련 설비 건설을 위해 그린 파이낸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19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전기차 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사업의 해외 생산 기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그린 론(Green Loan)'을 통한 자금 조달에 나섰다.

■분양가상한제, '갑론을박' 여전…보완책 없나

정부가 오는 10월부터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 내 민간 아파트 분양가를 통제하겠다고 나서자 시장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공급위축에 따른 집값 상승, 로또 아파트 양산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일각에서는 주택채권입찰제 등 상한제를 보완할 수 있는 더 강력한 대책을 거론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도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갈길 잃은 항공업계, 대체편 마련 '비상등'

항공업계의 3분기 노선 운영에 '비상등'이 켜졌다. 항공 수요가 급증하는 성수기 중 단거리 주요 노선인 일본과 중국 노선에서 연달아 악재에 휘말리면서 업계는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항공업계는 최근 일본 노선의 구조조정과 중국 신규 취항 금지조치 속에 대체편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일본 여행 보이콧 움직임에 일본 노선 수요가 눈에 띄게 꺾이자 항공업계는 자체적으로 노선 운영을 축소하며 수요 대응에 나선 바 있다.

■PC게임 월정액제 역사속으로

엔씨소프트가 지난 14일 리니지2의 월 정액제를 없애면서 PC온라인게임의 국내 월정액제 게임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업계는 월정액제 폐지를 통해 매출 및 PC방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14일 리니지2의 월정액제를 없앴다. 같은 날 신규 서버를 오픈, 신규서버를 포함한 모든 서버에서 이용권 없이 리니지2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에도 리니지의 월정액제를 부분유료화한 바 있다.

■안방까지 배달되는 아메리카노…커피믹스시장 위기

#서울 중랑구에 사는 주부 강 모씨는 아기 때문에 외출하기가 쉽지 않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었던 그는 자주 가는 매장에 배달이 되는지 물어보자 최소주문금액 이상만 주문하면 된다는 답변을 들었다. 마침 먹고 싶던 빵이 있어 함께 주문하자 20분뒤 배달이 도착했다. 강 씨는 "커피믹스도 자주 먹는데 아무래도 전문점 맛과는 차이가 있다"며 "배달커피가 비용이 다소 들긴 하지만, 앞으로 종종 서비스를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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