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가 3분기 흑자 전망에 장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00원(7.02%) 오른 1만2200원에 거래중이다. 개장 직후 급등해 장중 한때 1만245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코스모신소재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삼성 SDI ESS향으로 NCM523을 공급할 것"이라며 "LG화학 향으로도 제품 평가를 진행중인 만큼 기존 경쟁사들의 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19일 코스모신신소재는 "전기자동차, ESS 등에 사용되는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설비 및 건축물 증설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총 4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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