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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56.34달러…中·獨 경기부양 기대 고조

  • 송고 2019.08.21 09:54 | 수정 2019.08.21 09:55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中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 0.1%p↓…獨, 550억 달러 지출 준비

국제유가는 중국, 독일 등 경기부양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13달러 소폭 상승한 56.34달러로 집계됐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29달러 오른 60.03을 기록하며 5거래일만에 60달러 선을 회복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84달러 뛴 59.24달러로 마감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중국인민은행은 20일(현지시간) 3년 10개월 만에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를 0.1%p 낮춘 4.25%로 고시했다.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이기도 한 대출우대금리를 낮춰 경기부양을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독일도 경기부양 의지를 드러냈다. 독일은 550억 달러 규모의 재정 지출을 준비 중이고, 유럽중앙은행(EBC)은 내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달 억류됐던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호가 풀린 것에 대해 미국이 불편한 심기를 표출한 것이다.

국제 금값은 다시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3%(4.10달러) 오른 1515.7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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