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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보다 길었던 화해 과정, 신혼일기 김대주 작가 인터뷰 화제 "카메라 없는 방에서"

  • 송고 2019.08.22 02:55 | 수정 2019.08.22 02:55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구혜선 SNS

ⓒ사진=구혜선 SNS

안재현, 구혜선의 불화로 인터넷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부부가 출연했던 tvN '신혼일기'의 제작진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담당 PD인 나영석은 '신혼일기'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의 삶이 재밌어 보였다"라며 프로그램 런칭 이유를 전했다. 이어 "구혜선은 털털하고 안재현은 섬세하다"라며 "전통적인 부부 관계는 아니었다"라고 부부를 관찰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들만의 방식을 만들어간다는 게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또한 안재현과 구혜선이 다툰 후 보인 행동에 대해서도 색달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촬영장에 카메라가 없는 방이 하나 있었다" "싸움이 깊어지면 그 방으로 들어가더라"라고 말했다.

이후의 상황은 김대주 작가가 설명했다. "싸운 후 푸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차근차근 대화를 6시간 동안 한다"라며 "건강한 부부다"라고 덧붙였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자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논란을 증폭,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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