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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인스타, 구님에게 했던 말보니 '충격 그자체'

  • 송고 2019.08.22 07:39 | 수정 2019.08.22 07:39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 인스타와 상반된 애처가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에서 애처한 면모를 보인 바 있다.

그는 구혜선을 '구님'이라고 칭하며 "구님은 나의 우주", "구님의 멋진 남편이 되고 싶다", "최대 관심사는 와이프" 등의 발언을 했다.

2017년 방영됐던 tvN '신혼일기'에서도 "내가 별로여도 구님(구혜선)이 멋진 사람으로 보였으면 좋겠다"며 해당 프로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구혜선이 공개한 문자메시지와 인터뷰 내용 속 안재현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냉정하게 반응했다.

이어 구혜선은 이혼과 관련된 폭로를 SNS에 끊임없이 공개하자 안재현은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결혼 생활이 행복하기도 했지만, 정신적으로 버거웠다는 것.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이를 좁혀가는 게 쉽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합의금에 대해서는 이미 구혜선이 계산해 지급했다고 전했다.

또한 안재현은 구혜선이 별거 중인 오피스텔에 들어와 몰래 핸드폰을 뒤졌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현은 결혼 후 1년 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며 결혼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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