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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온라인쇼핑몰 거래액 증가에 실적 성장-유안타

  • 송고 2019.08.22 08:15 | 수정 2019.08.22 09:35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미제시

강동근 연구원 "올해 영업익 30% ↑"

유안타증권은 온라인쇼핑몰 거래액 증가에 다나와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미제시했다.

22일 강동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다나와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50억원, 26% 오른 61억원을 기록해 견조한 매출 성장이 유지됐다"며 "영업이익률은 지속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3.4%포인트 상승한 24.6%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 실적과 관련해 강 연구원은 "제휴쇼핑과 자회사는 각각 전년 동기비 38% 오른 55억원, 16% 증가한 105억원, 광고사업과 판매수수료는 각각 12% 감소한 34억원, 12% 줄어든 38억원"이라며 "제휴쇼핑부문은 꾸준한 온라인쇼핑몰 거래액 증가와 가전제품 수요 강세로 PC, 모바일 일평균 방문자수가 증가해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판매수수료는 신규 고사양 PC게임 부자재, PC부품 가격 하락 영향으로 역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내놨다. 강 연구원은 "예상 실적은 매출액 8% 증가한 1149억원, 영업익 30% 오른 262억원으로 가전제품의 온라인쇼핑 수요 지속으로 제휴쇼핑 실적은 38% 증가할 것"이라며 "다나와컴퓨터는 8월 체결한 육군향 PC 납품 계약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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