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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5종 주택 에너지 관리 플랫폼 '스마트미터링' 시범도입

  • 송고 2019.08.22 09:11 | 수정 2019.08.22 09:11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난방·전기·수도·가스·온수 사용량 실시간 확인

지난 3일 실증 대상인 수원광교 20단지에서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사업설명회 현장 모습ⓒLH

지난 3일 실증 대상인 수원광교 20단지에서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사업설명회 현장 모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스마트폰으로 공동주택의 5가지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미터링'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은 계량기와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융합한 통합 에너지 플랫폼이다. 난방·전기·수도·가스·온수 사용량과 요금 정보를 공급자뿐만 아니라 사용자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H 관계자는 "클라우드에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 계량기 검침오류 예방 및 선제적인 에너지 수요관리가 가능해진다"며 "기존의 공동주택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차 실증사업 대상은 수원광교 20단지며 내년 초부터 용인흥덕 4단지에서 2차 실증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오는 2021년 4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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