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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LG유플러스 "연말께 5G 무제한 요금제 정식 출시"

  • 송고 2019.08.22 13:15 | 수정 2019.08.22 13:1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연내 5G 가입자 100만 달성 무난"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장(사진 가운데)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U+프로야구'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EBN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장(사진 가운데)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U+프로야구'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EBN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장(전무)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U+프로야구' 기자간담회에서 "연말께 5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프로모션을 풀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데이터 완전무제한 요금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을 종료하고 정식 요금제로 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박 전무는 "현재 5G 가입자가 70만명에 조금 못 미치는데 연내 100만명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며 "5G 단말이 확대되면 가입자 증가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텔레콤은 지난 21일 세계 최초로 단일 통신사 기준 5G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3일 세계 첫 5G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140여일 만이다. KT 5G 가입자 수는 약 75만명이다.

박 전무는 이통 3사 중 LG유플러스만 갤럭시노트10 전용 색상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케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용 색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간담회에서 'U+프로야구' 서비스의 화질·콘텐츠·접근성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세계 최초 8K 생중계가 보여주는 초현실감 △KBO를 넘어 해외 프로야구 리그로 콘텐츠 확장 △U+모바일tv 연계 및 빠른 생중계로 이용자 접근성 강화를 골자로 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프로야구는 지난 6월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야구 중계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양적·질적 고도화를 통해 '야구 콘텐츠 허브'의 역할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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