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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배터리 절감 기술 전국망 적용 완료

  • 송고 2019.08.25 09:00 | 수정 2019.08.23 15:28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노트10+ 5G 기준 배터리 이용시간 최대 65% 증가

ⓒKT

ⓒKT

KT는 5G 배터리 절감 기술(C-DRX) 전국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2017년 국내 최초 LTE C-DRX 기술을 전국망에 적용했던 네트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서울·수도권, 강원,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 우선적으로 5G C-DRX 기술을 적용한 데 이어 지난 1일 기준 가장 먼저 5G C-DRX 기술 전국망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

이로써 KT 고객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KT만의 최상의 5G 배터리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KT는 C-DRX 전국망 적용과 함께 지난 20일 사전예약자 개통을 시작한 갤럭시노트10 단말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을 적용했다.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갤럭시노트10+ 5G 모델로 5G C-DRX 기술 적용 전후 배터리 사용시간을 테스트한 결과 사용시간이 최대 4시간 21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스트 방식은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 서비스(유튜브 동영상 스트리밍)를 이용해 배터리 소모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C-DRX를 적용한 경우 단말 배터리가 최대 11시간 4분, 최소 10시간 24분간 지속했다.

C-DRX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 최대 6시간 57분, 최소 6시간 43분간 동작했다. 이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약 65% 증가한 것으로 갤럭시 S10 5G에 C-DRX를 적용했을 때보다도 약 4% 가량 효과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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