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이 이진혁을 위해 마리몽을 준비했다.
앞서 '프듀X'에 출연한 이세진은 이진혁을 위해 울라프 '마리몽'을 제작했다.
이세진은 앞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를 했다.
이어 이세진은 "'프듀X101' 끝난 기념으로 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방송 중 이세진은 "진혁이가 자기만의 마리몽을 만들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세진은 영화 '겨울왕국' 속 울라프를 연상케하는 마리몽을 제작했다.
마리몽은 악몽을 잡아먹는 인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이세진은 2011년 영화 ‘물의 온도’로 데뷔한 연기자다. 데뷔 이후 그는 ‘옐로우’ ‘연애포차’ ‘통통한 연애’ ‘그날의 커피’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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