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8' 염따가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당시가 눈길을 끈다.
염따는 2009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 출연해 최종 24인에 든 바 있다.
당시 추임새로 '살아 숨셔~'를 꾸준히 말해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그 후로도 염따는 '켠김에 왕까지','타임어택','모스트 원티드','MIC SWAGGER' 등에 출연했다.
염따는 음악활동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2011년부터 꾸준히 싱글을 공개하며 '위로 오른다','I'm Back',''사랑한다고 해줘' 등의 곡을 발표했다.
이어 염따는 2016년 발매한 첫 정규앨범 '살아숨셔'가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정규앨범 'MINA','살아숨셔2',싱글 '가고 있어', '돈 Call Me' 등을 발표했다. 이 중 '돈 Call Me'는 멜론차트 100위 안에 들기도 했다.
염따는 1984년생으로 만 35세로 알려져있다.
그의 이름은 '염현수 왕따'의 약자이며 염따 본인은 학창시절 왕따가 아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염따는 2006년 22살의 나이에 싱글 'Where is my radio'를 발매하면서 래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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