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 중이다.
김병찬은 1990년 K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활동한 뒤 2007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병찬은 '연예가중계','도전 주부가요스타','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도전! 지구탐험대','사랑의 리퀘스트' 등 인기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김병찬은 '제18회 대한민국예술상 TV진행상','선행 예술인 대통령상', '제40회 저축의 날 국민포상','제23회 한국방송대상'을 받은 바 있다.
김병찬은 각종 홍보대사로도 지명받은 바 있는데, '문화체육인 환경지킴이 환경홍보대사','민선5기 서울시 홍보대사','산림청 홍보대사','충청북도 홍보대사'를 했다.
김병찬은 한 프로그램에서 조영구가 언급했는데 조영구는 김병찬에 대해 "나 조영구를 발굴해서 이 자리에 앉혀준 분이다.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님이다. 날 키워준 은인 중의 은인"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내가 서울에 올라와서 잘 데가 없었다. 형이 집으로 오라고 했다. 작은 오피스텔방에 싱글침대 하나 있었다. 형이랑 끌어안고 같이 잔 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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