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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제1회 크리에이터 캠프' 성료

  • 송고 2019.08.27 15:54 | 수정 2019.08.27 16:35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 양성 위한 숙박형 교육 프로그램

'초통령 도티' 멘토링 이어 체계적 커리큘럼 진행

ⓒ샌드박스네트워크

ⓒ샌드박스네트워크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국내 최초로 진행된 차세대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숙박형 교육 프로그램인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캠프'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캠프'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뉴미디어 트렌드 속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콘텐츠와 디지털 윤리의식에 대한 이해를 함양하고, 나아가 국내 대표 MCN 기업으로서 차세대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된 '제 1회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캠프'는 지난 8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됐으며 특별히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자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중 하나인 '초통령 도티'가 멘토로 등장해 어린이 참가자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튜브 전문 강사진들이 콘텐츠 기획 부터 콘텐츠 촬영·편집 교육까지 실제 업계에서 적용되는 다양한 노하우와 스킬들을 체계적인 커리큘럼 하에 교육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세대의 증가는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해외에서는 이미 미래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형 캠프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미국과 영국, 홍콩에서는 '아이디 테크(iD Tech)'라는 민간 교육 기술 업체가 매년 여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콘텐츠 제작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한국의 경우 장래 희망 1위로 '유튜버'를 꼽는 초등학생들이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콘텐츠 촬영·편집 기술, 그리고 올바른 디지털 윤리 의식에 대한 적절한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됐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노성산 샌드박스네트워크 팀장은 "국내 대표 MCN 기업으로서 촬영이나 편집에 대한 기술적 측면은 물론, 크리에이터들이 간과하기 쉬운 저작권이나 디지털 윤리의식 교육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유튜브 교육 캠프를 기획하고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차세대 유튜브 스타 크리에이터 양성 및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분야에서 압도적 우위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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