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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디그룹, 부동산 성수기로 중장기 매력-미래에셋대우

  • 송고 2019.09.03 13:52 | 수정 2019.09.03 13:53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미래에셋대우가 중국 메이디그룹에 대해 부동산 시장 성수기 진입과 로봇 시장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3일 강효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상반기 가전 판매 증가율이 업종 평균을 크게 상회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원자재 가격 하락과 고가 가전 위주로 상품 구조가 개선되면서 마진이 좋아져 2분기 매출 총이익률은 30.6%로 전년대비 1.9%P 상승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에어컨과 소비자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1.8% 상승한 714억4000위안과 5.6% 오른 583억5000위안을 기록했다"며 "가전 부문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면서 에어컨과 세탁기, 냉장고 점유율은 각각 27.2, 26.9, 11.9%로 오르면서 1위와의 격차를 좁혔다"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 혼합 소유제 개혁이 마무리 될 격력전기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경쟁이 격화될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다만 9~10월 부동산 성수기에 진입하고 있고 정부의 적극적인 로봇 육성 정책으로 중국 로봇 생산량 감소폭이 줄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매력도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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