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차량 구입·문화예술교육·주거시설 개선
LS전선은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승합차 구입과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및 소외계층 주거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S전선은 지난 2009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전문 사업장을 준공하며 동해시와 인연을 맺은 후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LS전선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외에도 대학생들에게 실무교육의 기회를 주는 잡스쿨링과 초등학생 과학교실인 LS 드림사이언스 클래스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5억원의 지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LS전선은 추후 케이블 전문 기술을 활용해 전통시장의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펼친다. 동해시를 비롯해 광주광역시와 경북 구미시 등 사업장 인근 시장의 50여 점포의 케이블 점검과 교체·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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