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빅맥(Big Mac) 탄생 4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빅맥 패밀리 라인인 메가맥(Mega Mac)과 맥 스낵랩(Mac Snack Wrap) 등 2개 메뉴를 한정판매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빅맥 패밀리는 순 쇠고기 패티, 치즈, 피클, 양파, 양상추와 빅맥 소스까지 빅맥에 들어가는 모든 종류의 재료들이 그대로 들어있어 빅맥의 맛을 그대로 느끼게 해 준다.
순 쇠고기 패티가 2장 더 추가돼 모두 4장의 패티가 들어있는 ‘메가맥’은 맥도날드 이태원점에서만 판매하던 메뉴로 외국인과 마니아층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빅맥을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 스낵랩’은 빅맥과 동일한 레시피를 또띠아로 감싼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메가맥과 맥 스낵랩을 오는 3월 17일까지만 한정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메가맥이 5천200원, 메가맥 세트는 6천800원이며, 맥 스낵랩은 1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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