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는 할리우드 여배우 ‘엘르 패닝(Elle Fanning)’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롤리타 렘피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The First Fragrance)’의 광고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할리우드 여배우 ‘엘르 패닝’과 함께 순수함과 관능적인 리코리스 향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영상은 뮤직 비디오 감독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그리고 인디 뮤지션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요안 르모앙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롤리타 렘피카 관계자는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 공존하는 엘르 패닝 특유의 매력과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의 콘셉트와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광고 영상은 이달 중순부터 홈페이지(www.lolitalempick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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