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이사회도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 송고 2019.09.06 14:32
  • 수정 2019.09.06 14:32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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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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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6일 이사들이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영업부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를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4일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 출시한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투자하는 펀드로 운용보수·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고 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관련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필승코리아 펀드의 국민적 가입 확대는 부품·소재 등 첨단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농협은행 이사진들과 펀드가입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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