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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창립 5주년 세미나 개최

  • 송고 2019.09.16 16:25 | 수정 2019.09.16 16:26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DC형 퇴직연금 자산운용 이대로 둘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 창립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스키타 코우지 (전)일본증권경제연구소 특임 리서치 펠로우가 '미국과 일본에서 보는 DC형 퇴직연금 운용과 펀드시장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 실장과 최정기 이랜드그룹 AWM 투자부 부장, 최은미 하나은행 연금사업부 차장과 이규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마케팅 본부 이사가 'DC형 퇴직연금 수익률 향상을 위해 관련 연구기관과 연금가입 기업, 관련 금융업계 입장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이랜드 그룹은 DC형 연금가입자의 수익률 제고를 위해 별도 전담부서를 만들고 퇴직연금사업자 관리에 나서는 등 기업의 퇴직연금 관리 성공 사례로 꼽힌다.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는 "직장인의 중요 노후준비 수단인 DC형 퇴직연금은 2030년에 전체 퇴직연금의 60% 가까이 차지하는 248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저조한 수익률로 가입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운용으로 연금자산 수익률을 높이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는 금융업계 종사자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1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신청과 문의는 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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