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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럭스틸, '덕수궁 서울 야외프로젝트' 품격 높여

  • 송고 2019.09.24 10:57 | 수정 2019.09.24 11:00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동국제강과 오브라 아키텍츠가 협업한 '영원한 봄' 전경.ⓒ동국제강

동국제강과 오브라 아키텍츠가 협업한 '영원한 봄' 전경.ⓒ동국제강

동국제강이 건축가그룹 오브라 아키텍츠와 '덕수궁 서울 야외프로젝트 기억된 미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오브라 아키텍츠는 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마당에 동국제강 프리미럼 컬러강판 럭스틸과 H형강으로 제작된 '영원한 봄'을 선보였다. 영원한 봄은 지구상 기후변화 문제에 화두를 던지는 공공 건축 작품이다.

건축물은 덕수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년 4월까지 전시된다.

동국제강은 업계 최초 컬러강판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설치작가, 건축가 등과 럭스틸을 활용한 전시 및 건축 분야에서 협업을 해왔다.

대표 사례가 서울건축문화제 메인 전시장 '럭스틸 마운틴'이다. 동국제강은 향후 건축가들과 협업해 한국 건축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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