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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19] 김정훈 "우리·하나은행장, 국감 피해 도피성 해외출장"

  • 송고 2019.10.04 14:09 | 수정 2019.10.04 14:10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손태승 우리은행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해외출장을 떠난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진행되는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해외 금리 파생금융상품(DLS)로 가장 큰 피해자를 발생시킨 우리은행장과 하나은행장이 지금 해외 출장에 가 있다"며 "이런분들은 이번 국감의 핵심증인인데, 이런 도피성 해외출장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잘못을 시인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정무위가 증인 채택을 안 하다 보니 우리은행장과 하나은행장과 같은 핵심증인이 안 나오고 있는 것"이라며 "아주 예민한 증인은 제외하더라도 덜 예민한 분들은 채택해서 종합국감 때는 이런 분들 모셔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해자들과 구제할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병두 정무위원장은 "앞서 일반증인 채택 없이 국감이 시작되는 초유의 사태라고 지적한 바 있다"면서 "세간의 관심이 많은 사안과 관련된 증인들은 분리해 접근하는 등 여야 간 합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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