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해외건설 영문 제안서 작성 및 협상 스킬 과정 운영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4~15일 '해외건설 영문 제안서 작성 및 협상 스킬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수주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안서를 정확하게 영문으로 작성해 관리·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영문 제안서의 효과적인 작성방법과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협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한 것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과정은 교육 기회를 놓쳤던 관련 업무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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