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오는 13~20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2019 ITF 제주용암수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 투어대회'를 창원시와 공동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 출시를 앞두고 테니스를 시작으로 국내 대표 생활 스포츠 공략에 나선 것이다.
이달 출시 예정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세계적 명수와 비견될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제품이다.
인체와 가장 유사한 약 알칼리성을 띄며 칼슘·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물로 알려졌다.
오리온은 향후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 중국과 동남아 지역으로 진출해 글로벌 프리미엄 물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미네랄워터의 효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테니스와 같은 국내 생활 스포츠를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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