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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로 안정적 캐시플로우 확보-NH

  • 송고 2019.10.14 09:06 | 수정 2019.10.14 09:06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NH투자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웅진코웨이 인수가 렌탈사업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확보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14일 밝혔다.

안재민 연구원은 "이번 인수합병(M&A)이 넷마블의 보유 현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과 게임 산업이 흥행을 기반에 둔 사업이라는 점에서 웅진코웨이와 같은 렌탈 사업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확보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의 지분 25.08%에 대해 1조8300억원 수준의 금액을 제시해 웅진코웨이 인수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안 연구원은 "넷마블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구독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게임사업에서 확보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와 같은 IT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스마트홈 구독경제 비즈니스로 발전시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게임사업과 렌탈사업의 시너지가 쉽게 예상이 되지않고 게임 사업이 가구보다는 개인 중심일 뿐만 아니라 주력 연령층이 20~40대 남성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스마트홈과의 시너지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지난번에 추진했던 넥슨 인수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게임 사업과 연관성이 있는 M&A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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