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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참가

  • 송고 2019.10.16 14:05 | 수정 2019.10.16 14:0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5G 자율주행·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선봬

전동 킥보드·전기이륜차 관제 서비스 등 공개

ⓒKT

ⓒKT

KT는 오는 17~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 2019'에서 5G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다양한 MaaS(Mobility as a Service)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DIFA 2019는 대구광역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 박람회다. KT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자동차 업계의 다양한 기관이 참가해 친환경 미래자동차 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KT는 퍼스트마일에서 라스트마일에 이르는 다양한 MaaS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가코리아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15인승 자율주행 버스와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해 5G 기술과 지능형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개발한 정밀측위, V2X(Vehicle to Everything)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또 대구 수성 알파시티에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2인승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 차량도 처음 공개한다.

KT는 미래형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공유형 모빌리티 서비스도 소개한다. 전시 품목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동 킥보드 서비스와 배달업체, 렌털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대림 오토바이와 함께 상용화 한 전기이륜차 관제 서비스다.

전기이륜차 관제 서비스는 전기이륜차의 위치 정보, 배터리 상태, 운행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추후 배터리 공유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은 17일 개막행사에서 '5G를 기반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세상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이 사장은 "자율주행, MaaS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차량과 ICT의 결합은 필연적이다"며 "5G 기반의 커넥티드카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KT는 대구시 등 지자체와 다양한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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