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3일 서울 중구 수표동 소재 본사에서 제74회 유엔의 날을 기념해 유엔평화기념관과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유엔평화기념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협력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 준비 ▲UN참전국 유대강화사업 운영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지원 ▲유엔평화기념관 시설 이용 등 다양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의 날을 기념해 6∙25전쟁 당시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유엔의 날을 맞아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기리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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