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1억원으로 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6% 줄은 49억원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3분기에도 V3, 안랩 EPP, 트러스가드 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EPN사업부와 보안관제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사업부 모두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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