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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3년 연속 임단협 연내 타결 성공

  • 입력 2019.10.31 14:23 | 수정 2019.10.31 14:24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찬성률 62.1%…삼성중 이어 두 번째 타결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 전경.ⓒ대우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 전경.ⓒ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3년 연속 임금단체협상 연내 타결에 성공했다.

3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 노조는 당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2019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전체 조합원 5596명 중 527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찬성이 3279명(62.1%)로 과반을 넘어 합의안이 가결됐다. 반대는 1996명(37.8%), 무효는 2명(0.1%)로 집계됐다.

이로써 대우조선은 조선 빅3(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중 삼성중공업에 이어 2번째로 임금협상 타결을 이뤄내는 성과를 이뤘다.

앞서 대우조선 노사는 지난 29일 진행된 제 37차 교섭에서 사측이 제시한 3차안을 노조가 수용하며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1.1%(2만4000원) 인상 △타결격려금 280만원 △올해 정년퇴직자 중 필요 직무 대상 촉탁 채용 실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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