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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의 삼천리 부회장 "창조경영 실천, 경영혁신 최우선"

  • 송고 2019.10.31 16:21 | 수정 2019.10.31 16:22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삼천리 임직원 혁신 한마당 개최…우수 혁신과제 발표

2019 삼천리 혁신 한마당에서 혁신과제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삼천리]

2019 삼천리 혁신 한마당에서 혁신과제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삼천리]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임직원들의 혁신활동 수행 결과 발표 시간을 가졌다.

삼천리는 31일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2019 삼천리 혁신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수행한 총 81개의 혁신과제 중 도시가스 관련 장비 개발과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의 분야에서 선별된 10개의 우수과제가 발표됐다.

올해는 '자율'과 '작은 실천'에 중점을 두고 혁신활동을 추진한만큼 삼천리그룹 이찬의 부회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단들도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도, 지속성, 창의성 등에 평가 기준을 뒀다.

2016년부터 발표된 혁신과제들은 실제 실행에 옮겨져 성과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삼천리는 다방면에서 혁신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성장과 임직원들의 성취감 고취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이찬의 부회장은 "기존의 환경과 업무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해 지속성장을 이루자"면서 "창조혁신 경영 실천과 리스크 관리, 비용 절감 등으로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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