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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채권 발행잔액 2000조 넘겼다...국채·회사채 발행↑

  • 송고 2019.11.08 18:08 | 수정 2019.11.08 18:08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채권 발행규모는 전월 대비 10조 8000억 늘어난 63조7000억으로 집계

국채와 회사채 발행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채권 발행잔액이 2000조원을 넘어섰다.

8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9년 10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채권 발행잔액은 전월 대비 14조3000억원 늘어난 2013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10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와 회사채 발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10조 8000억원 증가 한 63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10월 회사채는 전월대비 6000억원 증가한 12조4000억원이 발행됐다. 금투협은 금융통화위원회 등으로 채권 발행을 미루었던 기업들이 연말 계절적 비수기를 앞두고 10월 자금 확보에 나선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10월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금리 인하에 따른 우량물 발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버부킹 기조가 유지된 가운데 총 61건, 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15조521억원으로 나탔다. 참여율은 320.3%로 전년동월대비 420% 늘어났다.

10월 장외 채권거래량은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발행규모 증가 등으로 전월대비 17조2000억원 증가한 384조1000억원,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1조원 감소한 1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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