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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폴드 5G’, 中 초고가 라인 '심계천하' 옷 입는다

  • 입력 2019.11.13 16:03 | 수정 2019.11.13 16:03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심계천하' 시리즈 첫 폴더블폰

화웨이 메이트X 정면 승부 조짐

삼성전자의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갤럭시 폴드 5G'를 초고가형 시리즈로 출시한다.

13일 중국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텔레콤과 함께 최고급 스마트폰인 '심계천하' 갤럭시 폴드 5G를 오는 19일 선보인다.

중국 인증기관인 '공업정보화부'(TENAA)에 올라온 모델명은 'SM-W2020'으로, 가로·세로·두께가 국내 출시된 갤럭시 폴드와 동일하다. 다만 심계천하 갤럭시 폴드의 배터리는 4135밀리암페어(mAh)로 기존 갤럭시 폴드 4235밀리암페어(mAh) 보다 용량이 100mAh 적다.

역대 '심계천하' 시리즈가 구매자의 요구로 사양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최고 300만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갤럭시 폴드 5G는 이보다 더 고가로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린다.

지난 8일 중국에 출시된 갤럭시 폴드 4G LTE의 가격은 1만5999위안(약 265만원)이며 오는 15일 출시되는 화웨이 메이트X는 1만6999위안(약 287만원)으로 책정됐다.

'심계천하' 시리즈는 비싼 가격임에도 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된 후 역대 모든 모델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갤럭시 폴드 4차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 8일 출시 때와 '광군제'인 11일 진행된 2·3차 판매에서 갤럭시 폴드 물량은 전부 소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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