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6일) 날씨] 평년보다 포근…전국 최고 13~20도

  • 송고 2019.11.15 16:27
  • 수정 2019.11.15 16:2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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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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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는 16일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 영향으로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15일 예보했다.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 중부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걷히겠다. 충청도와 경북, 전북에는 새벽까지 비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3도 △대전 8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12도 등 전국에서 영하 3에서 영상 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6도 △춘천 13도 △강릉 17도 △청주 16도 △대전 17도 △세종17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창원 19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와 충청, 대구, 경북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바다의 물결은 가까운 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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