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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20년 임원인사…"성과 기반·미래경쟁력 강화"

  • 입력 2019.11.28 17:20 | 수정 2019.11.28 17:49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노국래·김동명·차동석 부사장 승진

전지사업본부 CPO 신설, 전과정 총괄

(왼쪽부터) 김동명 부사장, 노국래 부사장, 차동석 부사장.
(왼쪽부터) 김동명 부사장, 노국래 부사장, 차동석 부사장.

LG화학이 성과 기반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초점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28일 이사회를 통해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19명 및 수석연구/전문위원 승진 3명을 포함한 총 30명의 2020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NCC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노국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석유화학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노 부사장은 석유화학 경영전략담당, 중국 용싱 ABS생산법인장 및 NCC사업부장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공정 기술 자체 개발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 소형전지사업부장으로 보임한 김동명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자동차전지사업부장으로 선임됐다. 김 부사장은 원통형 EV(Electric Vehicle) 등 신시장 확대를 통한 글로벌 고객 확보, 원가 절감을 통한 제품 수익성 개선 등 소형전지 사업의 지속적인 이익 창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9월 CFO에 보임된 차동석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차 부사장은 회계·금융·세무·경영진단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재경 전문가로, ㈜LG 및 S&I 등에서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무구조 안정화를 주도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신규 사업 및 미래 준비를 위한 R&D 및 제조/생산기술 분야의 인재 발탁 등 근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전지사업의 근본적인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재료 구매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전지사업본부 CPO(Chief Production & Procurement Officer) 조직을 신설하고, 배터리연구소장인 김명환 사장을 선임했다.

[LG화학 임원 승진인사 내용]
■ 부사장 승진 (3명)
노국래(盧國來)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김동명(金東明)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차동석(車東錫) CFO

■전무 승진 (5명)
이현(李炫) 석유화학 구매총괄
구호남(具浩男) 남경 전지생산법인장
이창실(李昌實) 전지 경영관리총괄
이향목(李香穆) 산업소재사업부장
민경화(閔庚和) 특허센터장

■상무 신규선임 (19명)
한석희(韓石熙), 한동엽(韓東燁), 박생근(朴生根), 백상덕(白相德), 김태훈(金泰勳), 주재구(周在九), 김종훈(金鍾勳), 정원희(鄭元喜), 이상훈(李相勳), 이정규(李廷奎), 나희관(羅希琯), 구자훈(具滋訓), 김제영(金帝映), 박홍규(朴洪奎), 김우한(金佑翰), 윤현석(尹炫晳), 최종완(崔鍾玩), 이지웅(李志雄), 남경현(南景炫)

■수석연구/전문위원 승진 (3명)
임예훈(林藝勳), 이한선(李翰宣), 최해원(崔海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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