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두 10만9900원, 부산-보라카이 11만9900원 등
에어부산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국내선·국제선 항공권에 특가 운임을 적용해 판매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전 노선과 국제선 29개 노선이 해당된다. 탑승 기간은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다.
국내선 특가 항공권은 1인 편도총액기준 1만5900원부터 전 노선이 동일한 금액으로 판매된다.
국제선 특가항공권은 1인 편도총액기준 △ 인천-선전 6만9900원 △ 인천-청두 10만9900원 △ 부산-칼리보(보라카이) 11만9900원 △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9900원 △ 대구-타이베이 7만2900원 등을 포함한 29개 노선이다. 국제선 특가항공권 대상 노선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부산출발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 가능한 에어부산 김해공항 라운지 8000원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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