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2268억원 규모 LNG선 1척 수주

  • 송고 2019.12.06 17:24
  • 수정 2019.12.06 17:25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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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영암조선소 전경.ⓒ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영암조선소 전경.ⓒ현대삼호중공업

한국조선해양은 6일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에이치라인해운으로부터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건조 계약 규모는 2268억원이다. 선박은 오는 2022년 6월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삼호는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27억5000만달러(28척)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수주잔량은 71억6500만달러(66척)을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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