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경영방침·세부 전략 발표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내년 사업계획 및 전략 발표를 위한 경영계획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모두투어는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차세대 ERP개발을 통한 IT인프라 구축 등의 세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내년 패키지 송객 152만명, 매출 3625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유인태 사장은 선포식에서 "나날이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에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2020년을 새로운 10년을 준비할 수 있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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