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기업 더함-LH, 공공공간 활용 사회적가치 사례 공유

  • 송고 2019.12.16 10:33
  • 수정 2019.12.16 10:34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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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LH경기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공공공간을 활용한 사회적가치 창출 사례 공유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더함

더함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LH경기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공공공간을 활용한 사회적가치 창출 사례 공유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더함

사회혁신기업 더함(대표 양동수)은 최근 LH경기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공공공간을 활용한 사회적가치 창출 사례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택지 개발 사업에서 공공공간을 활용해 LH와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과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택지의 개발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함 관계자는 "앞으로도 LH와 협력하게 될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라며 "제2의 서울숲이나 한강몽땅축제도 좋겠으나,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공공공간 운영 사례가 연이어 창출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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