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3일) 날씨] 전국 비 내리다 낮부터 그쳐

  • 송고 2020.01.22 20:02
  • 수정 2020.01.22 20:0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url
    복사

ⓒ연합뉴스

ⓒ연합뉴스

목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 낮부터 차차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는 새벽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은 100㎜ 이상), 남해안 10∼40㎜, 전라도와 경남, 경북 남부는 5∼20㎜, 충청도와 경기 남부, 강원 남부, 경북 북부는 5㎜ 내외이다. 강원 남부 산지는 1㎝ 미만의 눈이 쌓이겠다.

비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 기온은 9∼13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2.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2.0m, 남해·동해 1.0∼2.5m로 예보됐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