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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flex) 뜻, 유행어 창시자 염따 'BTS 됐다'

  • 송고 2020.01.22 22:57 | 수정 2020.01.22 23:05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tvN 캡처)

ⓒ(사진=tvN 캡처)


플렉스 뜻이 화제다. '플렉스'는 '뽐내다' '많은 양의 돈을 한 번에 쓰다'라는 뜻으로 통용된다.

22일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플랙스'가 등장하며 뜻에 시선이 모아졌다.

국내에 '플렉스'를 유행시킨 인물은 바로 염따다. 염따는 래퍼 더콰이엇의 외차를 박은 이후 수리비 마련을 위해 티셔츠를 제작했다. 티셔츠에는 더콰이엇의 파손된 차량 사진을 넣었다.

염따의 아이디어는 대박을 기록했다. 하루만에 수익금 약 4억 원을 벌어들였다. 이후 염따는 자신의 티셔츠를 구입해준 팬들을 찾아가 회전초밥을 사주는 등 고마움을 전했다. 이때 염따는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는 말을 전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연은 tvN '프리한19'에서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전현무는 "염따가 BTS가 됐다"라며 "베스트 티셔츠 셀러에 등극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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