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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3일) 이슈 종합] 해양설비 발주 소식 솔솔…조선업계 기대감 'UP' , 오픈뱅킹 한달, 흥행성공 속 남겨진 우려는 등

  • 입력 2020.01.23 18:35 | 수정 2020.01.23 18:3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해양설비 발주 소식 솔솔…조선업계 기대감 'UP'
오랜 기간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는 해양설비 시장에 모처럼 서광이 비치고 있다. 미국 다국적 석유화학기업인 엑슨모빌이 최근 원유 생산량 목표 달성을 위해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대규모 가동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FPSO는 1기당 최소 2억달러를 웃도는 고부가가치 해양설비로 국내에서는 대규모 해양플랜트 부실사태 이후 장기간 수주가 이뤄지지 않았다.

◆오픈뱅킹 한달, 흥행성공 속 남겨진 우려는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모든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본격 운영을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났다. 높은 편의성에 서비스 초기 가입자와 이용률이 크게 늘어났지만,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는 아직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픈뱅킹에 은행과 핀테크 기업 모두가 참여하는 '전면 시행' 이후, 가입자·등록계좌 수 및 이용건수 등 이용규모가 시범운영 기간 대비(지난해 10월30일~12월17일) 큰 폭으로 늘어났다.

◆트럼프 "삼성은 애플의 최대 경쟁자…애플 도우려 관세 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삼성이 애플의 최대 경쟁자"라며 "애플이 삼성과의 경쟁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내가)관세 부과를 면제해 줬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 중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솔직히 나는 그들(애플)을 많이 도와줬다. 그들에게 (관세) 면제를 해줬다"며 "그것이 큰 차이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 부서장 인사…여성국장 전진배치·70년생 본부실장 탄생
금융감독원이 부서장의 70%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금융소비자보호처 인력 강화, 세대 교체, 전문성 중심의 인력 배치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리더 다양성 차원에서 여성 국장을 기용해 전진배치했으며 70년대생 젊은 국장을 발탁해 역동성을 더했다. 앞서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를 확대하는 한편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관련 조직을 새로 만드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같은날 전개된 부서장 인사도 같은 색채를 띠었다.

◆'연 8% 성장' 식음료 위탁운영 각축 치열
연 평균 8%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식음료 위탁운영(컨세션) 시장이 뜨겁다. 해당 시장은 연간 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전장으로 풀무원·SPC·아워홈·CJ·롯데·오버더디쉬 등 6개 외식 업체의 시장 각축전이 가속화되고 있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의 외식계열사 푸드앤컬쳐는 2019년 약 4500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국내 컨세션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컨세션 사업은 공항·휴게소·호텔·병원 등 다목적 이용시설에 조성된 식음료 매장을 대형 외식·식품업체가 위탁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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