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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영업손실 지속-신한

  • 송고 2020.01.31 09:09 | 수정 2020.01.31 09:24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만8000원

박형우 연구원 "수익성 개신 無…전장 적자 지속"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의 스마트폰 부문 영업손실이 지속중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8만8000원이다.

31일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LG전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 오른 16조원, 34% 증가한 101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가전과 TV의 4분기 부진은 계절성으로 연말 쇼핑 시즌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스마트폰 등의 영업손실 추이는 2분기 3130억원에서 3분기 1612억원, 4분기 3322억원을 기록하면서 수익성 개선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전장 부문 역시 적자가 지속됐다"고 부연했다.

올해 실적과 관련해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12% 오른 2조7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증익할 것"이라며 "세트 사업은 부진하지만 적자 사업의 수익성 반등과 자회사 실적 개선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세트 산업 내 경쟁 심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전, TV 사업의 단기 성장 모멘텀 및 중장기 제품/사업 차별화 전략이 포착되지 않는다"면서 "그외 사업 부문 손익 개선을 주목해야 하는데 스마트폰 실적도 2019년이 저점으로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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